처리량 (throughput)
- 서버가 얼만큼 많은 트래픽을 처리했는지 나타내는 지표.
- ‘많은 트래픽을 처리한다’ = ‘쓰루풋이 높다’.
- 단위는 bps(bits per second, 1초 당 전송되는 비트 수)를 사용.
- 트래픽, 네트워크 장치 간의 대역폭, 네트워크 중간에 발생하는 에러, 네트워크 장치 하드웨어 스펙에 영향을 받는다.
- 대역폭(bandwidth) : 단위 시간 내에 전송될 수 있는 최대 비트 수.
지연시간 (latency)
- 요청 후 응답을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. (여기 참고)
-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서버에 도착하는 시간 + 서버에서 요청을 처리하는 시간 + 서버의 응답이 클라이언트에 도착하는 시간.
- DNS lookup, TCP handshake, TLS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포함.
- 서버에 성능 이슈가 있어서 지연시간이 늘어나면 쓰로틀링(throttling)으로 트래픽을 제한할 수 있다.
쓰로틀링 (throttling)
- 시스템에서 기존에 들어온 트래픽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을 때 신규 트래픽 유입을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대역폭을 제한하는 것.
네트워크 토폴로지 (network topology)
- 노드와 링크 간의 연결 방식, 형태
- 네트워크 병목현상의 원인을 파악하려면 시스템의 토폴로지를 알아야 한다.
트리(계층형) 토폴로지
- 노드의 추가, 삭제가 용이하다.
- 특정 노드에 이슈가 있어도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. (단 하위노드들은 영향 받음.)
- WAN 구성에 사용한다.
버스 토폴로지
- 중앙 회선 하나에 여러 노드가 연결되어 있는 형태.
- LAN 구성에 사용한다.
- 스푸핑에 취약하다.
스푸핑 (spoofing)
- 스위치를 속여서 악의적으로 특정 노드에 패킷이 오게끔 처리하는 것.
- 스푸핑은 올바른 수신 노드로 가야할 패킷을 악의적인 노드로 유도한다.
스타 토폴로지
- 노드를 추가하기 쉽고 패킷의 충돌 발생 가능성이 적다.
- 중앙 노드에 장애가 발생하면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을 준다.
- LAN 구성에 사용한다.
링 토폴로지
- 노드 수가 많아져도 네트워크 상의 손실이 거의 없다.
- 회선에 장애가 발생하면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을 준다.
참고자료